민형배 시장 "SK, 전남광주 동부권에 100조 투자 발표할 것"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전남청사 초의실에서 특별시와 특별시의회가 참석하는 현안 정책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8.14 ⓒ 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14일 "SK가 전남광주 동부권에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민형배 시장은 이날 오전 전남청사 초의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시의회와의 정책 회의에서 "동부권이 계속 소외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시장은 "구체적인 내용은 기업의 일이니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SK에서 100조 원 안팎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꽤 오래전부터 해오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부권 소외가 완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광주 군공항 부지에 800조 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이 사업은 전공정 팹(Fab) 4기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