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AI 콘텐츠 경진대회' 9월12일 개최…200팀 참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21개 부문 시상

2026 청소년 AI 콘텐츠 경진대회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9월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청소년 AI 콘텐츠 경진대회(YACOF·Youth AI Contents Festival)'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미디어 제작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을 갖춘 미래 AI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2008~2015년 출생한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2인 1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3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200명(팀)까지 가능하다.

대회는 현장에서 공개되는 주제에 참가자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이미지 기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AI 윤리 및 활용 실무 교육 △작품 제작 △AI 미디어 골든벨 △현장 심사와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AI 활용 능력, 메시지 전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총 21점 상훈이 수여된다.

최유명 광주센터장은 10일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생성형 AI라는 첨단 기술을 올바르게 다루고, 자신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세상에 표현해보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호남권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AI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5~10월 '학교 미디어교육'을 통해 영상, AI프로그램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