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폐기물 처리업체 불…8시간 넘게 잔불 정리 중

8일 오전 0시33분쯤 초진

7일 오후 10시 21분쯤 광주 광산구 장록동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광주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난 가운데 8시간 넘게 잔불 정리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1분쯤 광산구 장록동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7대와 인원 115명을 투입, 8일 오전 0시 33분쯤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그러나 폐기물 틈새로 잔불이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진화 중이다.

불로 인해 업체 측 굴삭기 3대와 폐기물 일부가 탔다.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목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