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에도 전남광주 열대야…무더위 지속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절기상 가을의 문턱인 '입추'에도 전남광주 전역에서 열대야가 관측됐다.
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가 곳곳에서 기록됐다.
밤 최저기온은 목포 29.2도, 해남 29.2도, 여수 28.9도, 강진 28.8도, 광양 28.6도, 광주 28.5도, 완도 28.5도, 장흥 28.3도, 고흥 28도, 영광 26.7도, 보성 26.3도, 진도 25.9도 등이다.
전남광주 전역에 폭염특보도 지속되고 있다.
광주동부, 광주서부, 담양, 장성, 화순, 보성, 여수, 광양, 순천, 강진, 영암, 함평, 신안(흑산면제외), 영광(낙월면 제외), 나주동남부, 나주서북부, 곡성북부, 곡성남부, 해남북부, 해남남부, 무안북부, 무안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장흥, 목포, 진도, 흑산도·홍도, 거문도·초도, 영광낙월면, 구례평지, 구례산간, 고흥북부, 고흥남부, 완도 (여서도 제외), 완도여서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당분간 기온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필수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과 실외 작업을 최대한 즉시 중단하거나 연기를 검토하고, 무더위쉼터 등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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