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밭일하던 80대 숨져…온열질환 의심

[삽화] 119_구급차_응급_긴급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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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스1) 안재영 기자 = 폭염 경보가 내려진 전남광주 장성군에서 밭일을 하던 80대가 숨졌다.

7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쯤 전남광주 장성군 서산면 한 밭에서 A 씨(80대)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A 씨의 몸에선 시반이 발견되는 등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심혈관 관련 지병을 앓던 A 씨의 몸에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토대로 폭염 속 밭일을 하다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장성군의 한 낮 최고기온은 38.2도를 기록했다.

jy87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