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일하다 농막서 쉬던 70대 열탈진…병원 이송

[삽화] 119_구급차_응급_긴급출동
[삽화] 119_구급차_응급_긴급출동

(담양=뉴스1) 안재영 기자 = 전남광주 담양에서 밭일 후 휴식을 취하던 70대가 온열질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8분쯤 담양군 월산면 한 농막에 A 씨(70대)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A 씨의 체온은 39.1도였고 의식이 또렷하지 않은 열탈진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송 과정에서 구급 대원들의 응급 조치 덕에 A 씨는 병원 도착 전 의식을 어느 정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A 씨가 밭에서 일을 하다가 더위를 피해 농막에서 쉬던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다.

jy87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