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13일까지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33명 모집

박성현 시장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

광양시청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민선9기 공약의 투명하고 객관적인 이행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을 모집한다.

인원은 총 33명으로 △미래성장분과 △행복복지분과 △도시혁신분과 등 3개 분과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이다.

평가단은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공약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지역 또는 공약 관련 사회단체를 대표할 수 있는 시민,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정 정당이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 또는 광양시청 기획예산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9기 공약의 추진 과정과 이행 상황을 시민의 시각에서 점검하고, 공약 변경사항 등에 대한 자문과 심의에 참여한다.

평가단은 서류심사를 거쳐 신청자의 자격요건을 확인한 뒤 분과별 공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위촉된 평가단은 민선9기 종료 시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는 공약이행평가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담당 부서장의 공약 설명과 분과별로 전문가 2~3명을 투입해 공약의 이해도를 높이고, 상하반기 1회씩 연간 2회에 걸쳐 공익이행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성현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시민과 함께 공약 이행을 점검하고 투명하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약이행평가단 모집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