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40여가구 불편…전남광주 북구 우산동 2시간30분 정전

'변압기 노후' 원인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변압기 노후로 인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우산동 일대 4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5분쯤 우산동 그린어린이공원 일대 주택가에서 "펑 소리가 난 후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북구청, 한전 등과 함께 복구 작업에 나섰다. 복구는 2시간 27분 만인 오후 11시 43분쯤 완료됐다.

정전으로 40여 가구가 무더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등은 변압기 노후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광주 지역 밤 최저기온은 28.2도로 지난 1960년 7월 27일 기록한 28.2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광주 지역 일 최저기온 최고 극값은 1951년 8월 20일 기록된 29.8도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