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AI 안부든든 서비스' 운영…8월부터

AI 안부 전화·담당 공무원 현장 확인…복지사각지대 해소

진도군청/뉴스1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은 8월 1일부터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AI 안부든든 서비스는 휴대전화 사용 정보와 통신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먼저 안부 전화를 진행하고, 필요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는 비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다.

진도군은 AI 기술을 활용한 상시 안전망을 구축,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은 사회적 고립의 위험도가 높은 청년 및 중장년(40~64세) 1인 가구, 동거가족이 있더라도 위기 대응이 취약한 세대다.

서비스 신청은 읍면 사무소나 진도군 주민복지과로 하면 된다. 진도군은 가정방문 상담 등을 통해 서비스지원 여부를 판단, 대상자를 선정한다.

진도군은 이번 서비스와 함께 위기 징후가 확인된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와 긴급복지,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