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맞이할 준비 함께해요…전남광주 동구 가족 보건교육
8월 10~21일 온라인 접수…실생활 중심 양육 역량 강화 기대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지역 임신부와 출산부, 예비 부모에게 신생아 돌보기와 모유 수유, 영유아 응급처치 등을 가르치는 체험형 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동구는 이 같은 내용의 '가을맞이 가족 보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동구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출산부,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신생아 돌보기와 임신·육아 힐링요가, 모유 수유 교육, 육아용품 만들기, 영유아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 전달보다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험과 실습에 중점을 뒀다.
동구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양육 능력을 높이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는 가족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배우는 과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89명으로 통합 전 광주지역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옛 광주시 전체 합계출산율인 0.76명도 웃돌았다.
동구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광주지역 자치구 중 가장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 맘택시 지원과 우리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등 출산·양육 친화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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