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닌 함께"…전남광주 동구, 청년 고립 예방 나선다
내달 10일~9월14일 'RESET 다시, 연결' 프로그램 운영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청년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RESET 다시, 연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8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겪는 청년들이 새 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또래와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6회 과정으로 정리수납과 AI 활용법 배우기, TCI 기질검사, 건강한 반찬·숙면 배게·반려식물 만들기 등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준비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동명청년창작소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19~39세 1인가구 청년으로 8월 7일까지 총 20명을 모집한다.
고립 체크리스트 점수가 6점 이상이고 전회차 참여가 가능한 청년을 우선 선정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사회적 고립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인 만큼 혼자 해결하기보다 서로 연결되고 함께 회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 기준 동구의 1인가구 수는 2만 8430명으로 광주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 중 29~39세 청년 1인가구는 1만 490명이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