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룡강 명품화 박차…가을꽃 파종하고 도서관 조성

전남광주특별시 장성군이 황룡강변과 장성호 하류 미락단지 일대에 가을꽃 파종을 하고 있다.(장성군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전남광주특별시 장성군이 황룡강변과 장성호 하류 미락단지 일대에 가을꽃 파종을 하고 있다.(장성군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장성=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광주 장성군이 황룡강 일대 명품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28일 장성군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열리는 가을축제를 앞두고 황룡강변과 장성호 하류 미락단지 일대 7만 9000㎡ 에 가을꽃 파종을 시작했다.

제2황룡교부터 문화대교 방면은 친숙한 가을꽃인 코스모스·백일홍·코키아·아스타·버들마편초 등 다년생 수종이 조화를 이루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황미르랜드, 서삼장미터널, 힐링허브정원 등 주요 거점에는 총 12종의 화려한 꽃으로 화단이 구성됐고 포토존도 확충됐다.

황룡강변에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작은도서관도 조성됐다. 군은 최근 KB국민은행과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생활밀착형 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황룡강사업소 건물 1층에 164㎡ 규모로 조성된다.

기존 유휴공간을 활용해 서가와 열람공간 등을 갖춘 독서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꾸밀 계획이다. 장서도 우수도서와 신간 중심으로 비치될 예정이다.

김한종 군수는 "올 가을 황룡강의 풍경을 가장 잘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