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민선9기 98개 공약 실천 시동…"군민과 약속 지킨다"
'농어촌수도 해남' 첫 보고회 개최
- 김태성 기자
(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27일 민선 9기 군정 목표인 '에너지 넘치는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 실천 계획 수립을 위한 첫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청에서 명현관 군수와 직원들이 함께한 보고회에서는 5대 분야 15개 전략, 98개 공약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의견과 현안을 점검했다.
주요 공약은 △농업 인공지능 전환(AX)플랫폼 구축 △지역특산물 기반 기능성 K-푸드 산업 육성 △솔라시도 RE100·인공지능(AI) 산업거점 조성 △해남형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지방도 806호선 도로망 조기 완성 △고령친화도시 조성 △해남공고 마이스터고 전환 추진 등이다.
해남군은 세부 전략으로 주요 농수축산물의 고소득·고부가가치 톱브랜드 육성과 전남 서남권 거점 물류기지 구축, 수출 인프라 조성으로 농어업 1번지 위상 정립,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농업연구단지 중심 스마트농업 메가클러스터 조성, AI·AX 기반 농어업 농어촌 대전환 등도 제시했다.
군은 8월 2차 보고회에서 과제별 세부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최종 공약을 마련할 계획이다.
매니페스토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등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약 추진의 투명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명 군수는 해남 첫 3선 군수로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공정, 공평, 공개' 군정 운영방침을 천명하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남 도내 유일하게 최우수(SA) 등급을 연속 획득하는 등 97%대 높은 공약 이행률을 기록한 바 있다.
명 군수는 "민선 9기 공약은 새로운 도약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공약사업 하나하나를 꼼꼼히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여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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