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폭염중대경보 발효…전남광주 최초·전국서 3번째
오전 10시 체감 33.9도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광주 광양에 최초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양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한다.
전남광주에서는 최초이자 전국에서는 3번째다.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하루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후 변화로 폭염이 심화하고 온열질환 사망자가 증가하는 등 피해가 커지면서 지난달 폭염특보 기준 중 하나로 신설했다.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야외활동을 즉시 중단하거나 연기해야 한다.
오전 10시 기준 광양의 최고 체감온도는 33.9도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같은 시간을 기해 보성과 고흥 북부, 무안 북부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강화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중대경보 시 최대한 모든 야외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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