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흉기 살해 뒤 "자해한 것 같다" 112 신고…50대 긴급체포
- 박지현 기자
![[자료사진]광주 남부경찰서DB](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4/6/4/6687745/high.jpg)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광주에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쯤 전남광주 남구 방림동 한 주택에서 B 씨(40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A 씨는 "친구가 자해를 한 것 같다"고 112에 직접 신고했다.
자해 흔적이 아니라고 판단한 경찰은 추적 끝에 이날 오전 A 씨를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A 씨는 B 씨와 건설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지인 관계로 함께 술을 마시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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