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좌회전 택시 피하려던 외제차, 트럭에 '쾅'…2명 부상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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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안재영 기자 = 전남광주 나주 한 도로에서 외제차와 1톤 트럭이 정면으로 부딪쳐 2명이 다쳤다.

24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7분쯤 나주시 동수동 한 교차로에서 BMW 승용차와 1톤 트럭이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BMW 운전자 A 씨(40대)가 경상을, 트럭 운전자 B 씨(50대)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B 씨는 1차로에서 정상 정차 중이었고 앞에는 택시 한 대가 있었다.

이 택시가 좌회전을 하자 반대 차선에서 주행하던 A 씨는 이를 피해 중앙선을 넘어 들어오다가 B 씨의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와 관련된 운전자들은 모두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각 운전자들의 신호와 제한 속도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해 과실을 가릴 계획이다.

jy87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