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비탈길서 추락한 트럭 나무에 걸려…70대 부부 구조
- 최성국 기자

(보성=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광주 보성 한 비탈길에서 1톤 트럭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9분쯤 보성군 회천면 한 마을 비탈길에서 트럭이 추락했다는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언덕길을 오르다 3m 높이 비탈길에서 추락, 대나무 숲에 걸린 1톤 트럭을 발견했다. 트럭에는 70대 부부가 탑승해 있던 상태였다.
당국은 전도된 트럭이 지상으로 추가 추락할 위험성을 고려, 군청에서 섭외한 굴삭기로 트럭 하단부를 고정하고 구조작업을 벌였다.
구조된 70대 부부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언덕길을 오르다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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