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공룡박물관서 무더위 날려요"…여름방학 프로그램 풍성

다양한 체험에 특별 공연…물놀이장도 제공

해남공룡박물관 (해남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공룡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페이스 페인팅 체험, 일요일에는 버블 풍선쇼 등 다채로운 특별 공연을 펼친다.

주말 동안 발굴체험장에서 청렴 공룡 화석을 찾으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청렴 발굴 대작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룡 무드등 만들기' 등 10종의 다채로운 만들기와 소셜네트워크(SNS) 참여 이벤트를 통한 풍성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박물관 내 물놀이장은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대형 슬라이드 2종과 물놀이터를 비롯해 샤워장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우항리 공룡·익룡과 새발자국 화석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이다. 지난해 31만 명이 방문했다.

해남군은 세계 최대 규모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높여 공룡박물관 위상을 강화하고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입체적 관람 환경을 조성해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명현관 군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공연과 체험은 물론 물놀이까지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