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여자화장실 들어간 경찰관 입건…직위해제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 뉴스1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 뉴스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술에 취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광주경찰청 소속 A 경정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 경정은 지난 10일 전남광주 서구 한 음식점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정은 "술에 만취해 여자화장실에 잘못 들어갔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경정을 직위해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