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 동신대 총장 취임…"AX시대, 새로운 비전 제시"
- 박영래 기자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동신대학교는 제10대 이주희 총장이 공식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신대는 15일부터 이틀간 전남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씨유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교직원과 학생대표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희 총장 취임식과 동신대 미래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이주희 총장은 '경계를 넘어, 우리의 CORE를 세우다'를 주제로 한 취임사를 통해 AI대전환(AX)과 지역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학생이 행복한 대학 △지역과 함께 미래를 만드는 대학 △동신대학교만의 CORE를 세워 시대의 변화에 책임 있게 답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4년 전 우리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학 위기라는 생존의 경계 앞에 서 있었다"며 "지난 시간은 위기를 견뎌낸 시간이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함께 새로운 길을 만들고 미래를 개척해 온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경계는 우리를 멈추게 한 것이 아니라 더욱 깨어 있게 했고, 더 치열하게 준비하도록 만들었으며 그 과정에서 동신대학교만의 경쟁력을 세울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의 4년은 우리가 무엇을 더 잘하고 무엇을 더 깊이 키울 것인지를 선택해 도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동신대가 끝까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로 학생과 사람, 지역을 꼽았다.
이 총장은 헬싱키대학교 경제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동신대 총장을 맡아 왔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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