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나주서 깨 부산물 자연발화로 주택 전소

(나주=뉴스1) 안재영 기자 = 전남광주 나주서 깨 부산물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됐다.

16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2분쯤 전남광주 나주시 노안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접 주택까지 번진 화재는 신고 접수 약 40분 만인 오후 10시 28분쯤 완진됐다.

거주자가 자리를 비워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이 전소돼 재산 피해액은 소방 추산 3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소방 당국은 정제된 깨의 부산물인 깻묵이 무더운 날씨로 인해 자연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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