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휴가철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물 집중 단속
2인 1조 단속반 편성 주중·주말 운용
- 서순규 기자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하천과 계곡의 불법 점용 시설물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하천과 계곡에서 평상이나 가설건축물 설치, 자릿세 수취 등으로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지속적인 계도를 위해서다.
9월 30일까지 건설과 하천팀을 중심으로 2인 1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주중과 주말 단속반을 운용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불법행위 계도와 주변 환경정비를 병행해 구례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하천과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중점 관리구역을 지정해 하천 내 취사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 금지 구역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불법 상행위뿐만 아니라 이용객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현장 계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구례지역 중점 관리 5대 하천은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피아골 계곡의 내서천과 문수계곡의 토지천을 비롯해 간문천, 중대천, 효곡천 등 5곳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누구나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자연자원"이라며 "불법시설물 정비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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