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남구, 원산이동에 두 번째 수익형 태양광 발전설비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원산이동 마을 경로당에 10.1㎾ 규모의 수익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을에서 생산한 전력 가운데 경로당에서 사용하고 남은 전력은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경로당 운영비와 마을 공동사업, 주민 복지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마을의 자체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산이동은 신효천 마을에 이어 남구의 두 번째 수익형 태양광발전 마을이 된다.
앞서 신효천 마을은 마을회관 옥상에 58㎾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연간 1500만 원가량의 전력 판매 수익을 올리고 있다.
신효천 마을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마을단위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을 계기로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남구는 원산이동 마을의 운영 성과를 분석한 뒤 사업 효과가 확인되면 다른 마을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