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신규 소방관 194명 상황실 견학
'영상통화 응급처치' 사례로 실전 교육
- 박지현 기자
(전남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는 제20기 신규 임용자 194명을 대상으로 119특수대응단과 119종합상황실 현장 견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119 상황관리 운영체계와 특수 대응 장비를 살펴보고 재난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출동 지령, 현장 대응까지 이어지는 재난 대응 체계를 익힌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 42분 해남 한 파크골프장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119상황실의 영상통화 응급처치 지도로 살려낸 사례가 활용된다.
당시 상황관리요원은 신고 접수와 동시에 영상통화를 연결해 목격자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자발순환 회복을 이끌어냈다.
소방본부는 실제 상황관리 우수 사례를 교육에 접목해 신임 소방관들이 상황실과 현장의 유기적인 대응 과정을 이해하고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체득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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