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곤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의장 "기업 오고 싶은 땅 만들겠다"
전남광주반도체산업추진단 현판식서 축사
1호 조례 '반도체 지원조례'…대통령 "아주 잘했다"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송형곤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고흥1)은 9일 "800조 원 규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 투자를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형곤 의장은 이나 광주청사 3층에서 열린 전남광주반도체산업추진단 현판식에 참석했다.
송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통합광역의회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 1호 조례는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 조례'였다. 이는 미래 성장동력과 양질의 일자리를 향한 의회의 첫 약속이자 첫 실천이었다"며 "이제 그 약속이 320만 특별시민의 한 분 한 분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그 길을 정책과 예산으로 끝까지 뒤받침하겠다"며 "기업이 오고 싶은 땅, 산업 생태계가 뿌리내리는 땅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준비 태세를 높이 평가하며, 특히 1호 조례로 반도체 투자기업 지원조례를 제정한 점을 호평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열고 투자계획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매우 신속하고 협조적으로 잘하고 있다"며 "1호 조례로 반도체 투자기업 지원조례를 제정했다고 들었는데 매우 잘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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