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전반기 의장 문승옥·부의장 김우정 선출

6대 이어 두번째 여성 의장 배출…"신뢰 받는 의회"

제 10대 구례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재선의 문승옥 의원이 선출됐다(구례군의회 제공)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문승옥 의원(재선·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 김우정 의원(초선·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3일 구례군의회에 따르면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0대 구례군의회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선거에 단독 출마한 문승옥 의장은 재적의원 7명 만장일치, 김우정 부의장은 찬성 6표·기권 1표로 당선됐다.

문승옥 의장은 제 6대 구례군의회 후반기 박성현 의장에 이어 두번째로 여성 의장에 당선됐다.

제10대 구례군의회는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문승옥 의장은 "구례군의회는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 속에서도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고 출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군민들의 대의 기구로써 신뢰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례군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제331회 임시회를 열어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