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추천 7월 관광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11일 개장
3.8㎞ 백사장과 청정 바다…음이온 50배 풍부 해송림도
친환경·안전 국제 인증 '블루 플래그' 아시아 최초 획득
- 김태성 기자
(완도=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추천 관광지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약 3.8㎞에 이르는 너른 백사장과 청정한 바다를 자랑하는 완도의 대표 관광지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만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Blue Flag)'를 아시아 최초로 획득한 곳이다.
은빛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를 곁에 두고 해수욕과 맨발 걷기는 물론 인근에 해송림과 황톳길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산소 음이온이 도시에 비해 50배 이상 풍부하고 인근에는 해송림과 황톳길도 있어 해마다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오는 11일에 개장해 8월 17까지 피서객을 맞는다.
카약, 래프팅, 패들 보드, 요트 체험 등 다채로운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추천 관광지를 여행한 후 완도문화관광 누리집에 사진과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으로 전복도 증정한다.
군은 신지 명사십리에 위치한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해 맨발 걷기, 해변 필라테스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비치 발리볼 대회, 해양치유 크로스핏 대회, 전국 맨발 걷기 대회 등도 개최한다.
김신 군수는 "신지 명사십리에서 해수욕과 다양한 해양 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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