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가 들려주는 오페라 속 사랑의 앙상블'…3일 광주예술의전당

GCSA, 제7회 정기연주회…전석 무료

'셰익스피어가 들려주는 오페라 속 사랑의 앙상블' 포스터(광주시성악가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시성악가협회(GCSA)가 3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 '셰익스피어가 들려주는 오페라 속 사랑의 앙상블'을 개최한다.

공연은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셰익스피어 희곡과 소네트의 대사를 현대적 내레이션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무대는 GCSA 대표인 소프라노 김선희가 총감독을 맡았고, 소프라노 유형민이 연출 및 내레이션을 맡아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쉽고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피아노 반주 박지현·김혜안, 기획·진행 정수연, 무대기술감독 변두환, 조명 김준권이 참여한다.

소프라노 김선희 (광주시성악가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또 소프라노 장희정, 메조소프라노 신은정·임선아, 테너 송태왕, 바리톤 정호석, 베이스 조경욱 등 광주를 대표하는 30여 명의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독창, 이중창, 사중창 등 다채로운 형태의 앙상블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GCSA는 광주를 대표하는 300여 명의 회원을 둔 전문성악가 단체다. 성악을 통한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수연 협회 사무국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열리는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아름다운 선율이 주는 기쁨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성악가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