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의장 이기연·부의장 정구호

의장 선거 이기연 11표, 서영배·백성호 각각 1표
재적의원 14명 중 13명 출석…김한나 의원 불출석

제 10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이기연 의장(좌) 정구호 부의장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3선의 이기연 의원이 선출됐다.

광양시의회는 1일 오전 제3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이기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 정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는 이 의원이 총 13표 중 11표를 얻어 당선됐다. 서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백성호 의원(진보당)은 각각 1표를 얻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정구호 의원이 12표를 얻었고, 정회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표를 받았다.

이 의장은 제4대 광양시의원과 제7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광양 옥룡초·중학교와 순천매산고, 광주대학교 경영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광양YMCA 이사와 국제와이즈맨 전남지구 총재를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의장단 선출로 광양시의회는 제10대 전반기 의정 운영의 첫 틀을 갖추게 됐다. 상임위원장 선출까지 마무리되면 집행부 견제와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전반기 원구성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광양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제10대 의회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간다. 2일에는 운영위원장, 총무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날 임시회에는 광양시의회 재적의원 14명 중 13명이 출석했으며, 김한나 의원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