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시민 불편 없도록…임시누리집 개통

주요 행정 정보 신속·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
기존 광주 누리집과 전남 누리집 당분간 그대로 유지

7월 1일 개통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임시누리집.(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임시누리집이 1일 개통됐다.

임시 누리집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시민들이 주요 행정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안내 창구다.

다만 임시 누리집 개설 이후에도 기존 광주광역시 누리집과 전라남도 누리집은 그대로 유지한다. 기존 누리집에서 제공하던 행정정보와 서비스 접근성을 유지해 시민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서비스는 시정소식, 소통참여, 전자민원, 정보공개, 전남광주소개, 통합시장실 등이다.

임시 누리집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개 글에 '서해와 남해를 통한 해양 교류의 관문으로 내륙 도시권과 농업·산림·해양·도서 지역을 함께 아우르는 호남권 중추 광역자치단체'로, 면적은 1만 2363.1㎢(전국 면적의 12.3%)로 소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소로는 동부청사, 무안청사, 광주청사의 주소가 병기됐다.

시조·시화·시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아 공백으로 남겨졌다.

시정 비전은 '압도적 성장, 함께 사는 특별시'이며, 시정 운영 원칙은 '성장 통합·기본사회·시민주권·녹색도시·균형통합'을 명시했다.

박광석 대변인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임시 누리집을 개통하게 됐다"며 "정식 통합 누리집이 완성될 때까지 주요 행정정보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식 통합 누리집은 향후 별도의 구축 절차를 거쳐 마련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행정체계와 시민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