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문화관 문화유산 화폭에…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 그림 대회

광주·전남 초등학생 200명 대상

국립광주박물관 제36회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국립광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8월 10일 제37회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전남지역 초등학생과 동일 연령의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국립광주박물관 도자문화관에 전시된 문화유산을 직접 관찰하고 그 아름다움과 가치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자유롭게 화폭에 담는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8월 5일 오후 6시까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주제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크레파스, 물감 등 그림 도구는 자유롭게 선택한다.

입상작은 9월 11일 발표하며 10월 31일부터 도자문화관 로비에 전시된다.

시상 부문은 으뜸상·버금상·솜씨상·꿈나무상으로 구성된다.

도자문화관은 국립박물관 최초 도자기 전문 전시관으로 지난해 12월 지상2층 규모로 건립돼 아시아 도자문화 교류의 거점이자 전시와 휴식, 뮤지엄샵 등 공존하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다.

최흥선 관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