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전남광주과학문화거점센터' 현판식 개최
전국 국립과학관 최초…"맞춤형 과학 복지 실현"
- 조영석 기자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23일 '전남광주과학문화 거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광주과학문화 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국립과학관 중 최초로 지정됐다.
현판식에는 이정구 관장, 손성근 거점센터장을 비롯해 전남도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거점센터는 △전남지역 대규모 과학축제인 '전남과학축전' 지원 △2030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야간 과학문화행사 '별빛 사이언스 피크닉' △지역 민간 단체의 다채로운 과학소통·창작·여가 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민간단체 과학문화활동 지원' △광주·전남 지역 소외계층 대상 휴관일 초청 사업 △전 국민 인공지능 창작 경진대회 및 매스&사이언스 아트 작품공모전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현판식을 기점으로 대규모 과학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이동형 과학전시 차량(루체리움 사이언스 스쿨 등)을 활용, 도서·산간 지역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과학 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손성근 전남광주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국립광주과학관이 '전남광주과학문화거점센터'라는 새로운 날개를 달고, 광주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구석구석까지 과학의 즐거움과 가치를 더욱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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