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여성 구청장에 재선 광역의원' 광주대, 동문 당선자 축하연
자치단체장 5명·광역의원 11명·기초의원 37명 등 53명 배출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제9회 지방선거를 통해 광주대학교 출신 53명의 당선자가 배출됐다.
23일 광주대에 따르면 전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문 당선인 축하연'을 광주 서거 홀리데이인 광주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김동진 총장과 대학 보직 교수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동남갑), 총동창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광주대 동문 72명이 출마, 이 중 자치단체장 5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37명 등 53명의 당선인이 배출됐다.
김동기 총동창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문 당선인들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헌신할 광주대인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동문 간 협력과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진 총장도 축사를 통해 "광주대에서 시작한 도전과 꿈의 가치를 실현해 지역의 리더로 성장한 동문 당선인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지역의 참 일꾼으로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해 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도 "광주대는 설립자 김인곤 박사께서 DJP연합이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것을 시작으로, 이제는 도전 정신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오늘날 정치인을 대거 배출하는 명문으로 성장했다"라며 "행복하게 의정활동하며 승승장구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당선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3선 고지에 오른 김병내 남구청장 당선인, 전남광주 첫 여성 구청장인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 조국혁신당 소속 현직 군수를 누르고 당선된 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도 차례로 올라 모교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광주대는 대외협력처와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모교와 동문 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대 출신 지방선거 지자체장 당선인은 김병내 남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신수정 북구청장, 김철우 보성군수, 박종원 담양군수 등이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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