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 시원하게 물들인다…내달 4일 '라온락페스타'

충장상권 영수증 인증 시 가수 공연 입장…900명 제한

광주 동구 라온락 페스티벌 포스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는 7월 4일 오후 1시 30분 금남로 차 없는 거리 특설무대에서 여름 음악축제 '2026 라온락페스타'을 개최한다.

충장상권 활성화를 위한 '라온페스타'와 금남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결합했다. '워터락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여름 도심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록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역 청년공연팀 무대와 충장 K-스타 챌린지, 광주·전남 대학 밴드대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청 가수로 2인조 밴드 오모와 '넌 내게 반했어'의 노브레인, '슈퍼맨, '사이다' 등을 부른 노라조가 출연한다.

공연은 워터캐논을 활용한 물 분사 등 지정된 스탠딩 구역에서 워터 페스티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구는 입장 인원을 900명으로 제한하고 안전관리요원 등을 배치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입장권은 관람료 없이 충장상권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된다. 영수증 인정 기간은 26일부터 7월 4일 행사 당일까지로 이 일대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종합운영부스에서 스탠딩 구역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도심 속 특별한 즐길거리가 되고, 충장상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