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다문화가족 안전체험 한마당
-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2026년 상반기 다문화가족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안전체험 한마당은 재난 상황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진행한다.
지난 20일 광주시가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와 협업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114명(부모 50명, 자녀 64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화재·산악·호우·지진 등 6가지 상황별 안전체험과 함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새싹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전 인형극과 로봇 강아지 공연·마술 공연 등으로 구성한 '매직 페스타', 가족사진 촬영,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최종필 체험기획과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산모 돌보미 서비스와 세계인의 날 등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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