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제 6대 회장 취임
"지방 소멸·인구 감소 위기 속 지방정부 역할 막중"
- 김성준 기자
(보성=뉴스1) 김성준 기자 =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제 6대 회장으로 김철우 보성군수가 선출됐다.
18일 전남 보성군에 따르면 전날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협의회 상반기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김 군수가 최종 의결됐다.
김 군수의 회장 선출 배경에는 보성군이 추진해 온 혁신 행정 사례와 우수한 정책 성과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보성군은 지난 2년간 협의회가 주관한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철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방소멸과 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라며 "협의회가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책임 있게 이끌겠다"고 말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18년 지방자치법에 따라 창립돼 전국 지방정부 간 정책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자치분권 실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오고 있다. 협의회에는 서울, 경기, 충청에서 진보 세가 강한 지자체와 호남권 지자체 등 총 72 곳이 가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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