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순천에 주청사 검토' 발언에 주철현 "적극 환영"
- 김성준 기자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여수갑)은 18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께서 순천 동부청사를 주청사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결단에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와 민 당선인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함께 뜻을 모았던 정책 연대의 연장선이자, 통합의 본질적 가치인 '상생'과 '균형발전'을 구체화하는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6일 동부권 국회의원과 여수·순천시장 당선인들과 간담회에서 청사, 공공기관 이전, 반도체 산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며 "민 당선인께서 특별한 배려를 하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 동부청사가 단순한 주청사의 주소지에 머물러선 안되고 기획, 예산, 인사 등 핵심 행정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명실상부한 중심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통합은 형식이 아닌 내용이 되고, 상생과 균형은 구호가 아닌 현실이 된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민 당선인의 결단을 다시 한번 적극 지지하며, 균형발전이라는 원칙 관철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통합시의원, 단체장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민주당 국회의원(순천 갑)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환영합니다. 민형배 당선인 순천 동부청사를 주청사로 구상 중"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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