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연대 "특별시장 경선부터 잘못…정청래 책임져라"

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가 12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앞 광장에서 전남광주통합시장 부정경선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6.12 ⓒ 뉴스1 이수민 기자
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가 12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앞 광장에서 전남광주통합시장 부정경선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6.12 ⓒ 뉴스1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시민단체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연임 저지를 촉구했다.

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는 12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은 부정경선이었다"고 주장하며 재선거를 요구했다.

단체는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정청래 당 대표 주재로 열리는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겨냥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정치인의 첫 번째 덕목은 국민과 시민의 요구에 대답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정청래 당 대표는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는 특검을 외치면서 정작 내부의 무수한 부정 의혹은 묵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단체는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와 전남을 '부정선거 1번지'로 만든 장본인"이라며 "정청래의 공천 폭거로 호남정치가 완전히 압살당했다"고 주장했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