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페인트칠 준비작업 5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 박지현 기자
![[자료사진]광주 남부경찰서DB](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4/6/4/6687745/high.jpg)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아파트 외벽 페인트칠을 위한 로프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9분쯤 광주 남구 양림동의 21층 규모 아파트 옥상에서 작업자 A 씨(50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아파트 외벽 도색작업을 위해 현장을 찾은 A 씨는 옥상에서 로프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현장은 통상 오전 8시에 작업자들이 모여 안전교육과 작업 지시를 받은 뒤 작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작업 시작 전 로프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건은 광주경찰청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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