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폭염·장마엔 빙상장·와인동굴로 오세요"

광양와인동굴(광양시 제공)
광양와인동굴(광양시 제공)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가 9일 폭염과 장마철 등 여름철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실내관광지로 광양국제부영빙상장과 광양와인동굴을 소개했다.

광양국제부영빙상장은 전남 유일의 국제규격 실내 빙상장으로, 여름에도 시원한 환경에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이색 관광지다.

실내에서 운영돼 폭염이나 장마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스케이트와 헬멧 등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어 초보자도 이용할 수 있다.

광양와인동굴은 1913년 건설된 광양제철선 화물터널을 활용해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동굴 내부는 연중 17~18도를 유지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 내부에는 세계 각국의 와인 전시·판매 공간을 비롯해 미디어파사드, 트릭아트 포토존, 와인 시음장 등이 마련돼 있다. 족욕 체험장도 운영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관광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부영빙상장과 와인동굴 외에도 광양LF스퀘어도 폭염과 장마를 피해 쇼핑과 음식, 문화와 휴식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