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기로 강아지 얼굴 때려" 광주서 동물 학대 신고…경찰 수사

동물학대 의심 정황이 담긴 영상.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4 ⓒ 뉴스1
동물학대 의심 정황이 담긴 영상.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4 ⓒ 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조수민 수습기자 = 광주 서구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동물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서구 쌍촌동 일대에서 발생한 동물 학대 사건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쌍촌동 한 도로변에서 동물 학대 의심 행위가 발생했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에 따르면 한 남성이 작은 강아지를 상대로 학대 행위를 벌이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은 SNS 등을 통해 확장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은 현장 인근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sum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