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오전 11시 광주 10.3%…4년 전 지방선거보다 2.5%p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광주 광산구 평동 제1투표소인 평동드림센터에서 한 시민이 데려온 반려견을 투표 사무원들이 지켜봐주고 있다. 2026.6.3 ⓒ 뉴스1 김태성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광주 광산구 평동 제1투표소인 평동드림센터에서 한 시민이 데려온 반려견을 투표 사무원들이 지켜봐주고 있다. 2026.6.3 ⓒ 뉴스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오전 11시 기준 광주는 10.3%의 투표율(우편·사전투표 제외)을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6·3 지방선거 광주 지역 유권자 118만 9519명 중 12만 2195명이 투표를 마쳤다.

11시 기준 투표율은 4년 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7.8%에 비해 2.5%p 높은 수치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15%다.

지역별로 동구 10.1%, 서구 10.1%, 남구 10%, 북구 9.9%, 광산구 11%다.

앞서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광주는 27.8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는 광주 359곳에 마련된 지정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생년월일과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게 휴대전화 앱을 실행 후 제시해야 한다. 캡처 이미지 파일은 인정하지 않는다.

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탈취할 수 없다. 기표소 내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해 SNS 등에 올리는 행위도 안 된다. 투표소 밖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은 가능하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