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선진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시행…하루 단위 인력 지원
라오스 계절근로자 30명 입국… 2일부터 신청 접수
- 조영석 기자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과 선진농협이 2일부터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하루 단위 인력을 지원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단기 근로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시 근로자의 고용이 어려운 영세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농번기 등 농촌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된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신청 대상은 진도군 관내 전체 농가로 계절근로자가 필요한 농가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선진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시행기관인 농협이 계절근로자에게 월 급여를 제공하고, 해당 농가에서는 수수료 성격의 이용료를 부담하는 형식이다.
진도군은 지난해에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공모에 선정,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 30명이 사전교육을 마친 뒤 관내 농작업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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