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일꾼 선택의 날 밝았다
초대 특별시장 등 440명 선출…34% 사전투표 마쳐
오후 6시까지 지정투표소에서 투표해야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전남광주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 359곳·전남 785곳 등 모두 114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전남·광주는 이번 선거에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1명, 통합특별시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27명, 광역의원 91명, 기초의원 320명 등 총 440명을 뽑는다.
총선거인 수는 274만 7725명(광주 118만 9519명·전남 155만 8206명)으로 이 중 34%인 93만 7981명(광주 33만 1074명·전남 60만 6907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율은 광주가 27.83%, 전남은 38.95%를 기록했다.
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자기 주소지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생년월일과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게 휴대전화 앱을 실행 후 제시해야 한다. 캡처 이미지 파일은 인정하지 않는다.
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탈취할 수 없다. 기표소 내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해 SNS 등에 올리는 행위도 안 된다. 투표소 밖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은 가능하다.
개표는 모든 투표가 끝나고 투표함이 옮겨지는 대로 14곳 개표소에서 시작한다.
광주·전남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는 본투표에 꼭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을 꼭 지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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