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강성휘 후보 비방 인쇄물 살포' 경찰 고발

"목포 주요 도로변, 상가 등 시민 생활권 곳곳서 발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일 강성휘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를 겨냥한 비방성 불법 인쇄물 살포 의혹과 관련, 성명불상의 배포자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비방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쇄물은 사전투표 기간인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목포 주요 도로변, 상가, 아파트 인근, 관공서 주변 등 시민 생활권 곳곳에서 발견됐다.

전남도당은 해당 문서가 후보자 정보를 선별적으로 편집해 강 후보를 비방 한 낙선 목적의 인쇄물이라고 보고 있다.

고발장에는 발견 장소 주변 CCTV 영상 확보·분석, 인쇄물 제작처 추적, 추가 인쇄물 수거 및 감식 요청 등이 포함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번 고발을 통해 제작·배포 전 과정과 조직적 개입 여부가 명확히 규명되도록,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