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해남군청 압수수색…'관권 선거 의혹' 수사

전남경찰청 전경. ⓒ 뉴스1
전남경찰청 전경. ⓒ 뉴스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가 6·3 지방선거 관련해 행정 조직을 자신의 치적 홍보에 동원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26일 오전 해남군청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명 군수가 급여 기부 등 자신의 미담을 포함한 민선 8기 행정을 홍보하면서 공무원들이 부당 동원했다는 취지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해 고발의 사실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