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풍 유입…광주·전남 낮 최고 31도 때 이른 더위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스승의날인 15일 광주와 전남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때 이른 여름 날씨를 보였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전남 구례가 31.2도까지 올랐다.
담양 역시 31.1도, 광주 과기원 30.9도, 곡성 30.6도, 광주 30.5도, 광양 30.2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았다. 이는 평년(21~25도)에 비해 최대 10도 이상 기온이 높은 날씨다.
기상청은 구름 없이 맑아 일사량이 많고 따뜻한 동풍까지 유입돼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주말에도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무덥겠다. 체감온도 역시 비슷하게 올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다음 주 화요일인 19일쯤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농작업 시 물을 자주 마시고 통기성 좋은 작업복을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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