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방문객 71만명·경제효과 972억…역대 최대
입장수입 7억 3500만원…지역 소비 연계로 선순환 구조 형성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올해 광양매화축제 기간 71만 1679명이 방문해 7억 3500만 원의 입장수입과 972억 원의 경제효과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김정완 광양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결과보고회'를 열고 축제 운영 성과와 부서별 추진 결과를 점검했다.
이번 축제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렸으며, 축제 기간 방문객은 71만 1679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 37만 3390명보다 33만 8289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결과는 적산온도를 활용한 개화 시기 예측과 이에 따른 축제 일정 조정으로 매화 만개 시기에 맞춰 운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입장수입 7억 3500만 원으로 전년 2억 4005만 원보다 4억 9495만원 증가했으며, 직접효과 35억 5000만 원, 경제효과 972억 원으로 분석했다.
입장료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축제 수익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된 것으로 해석했다.
시 관계자는 "적산온도를 활용한 개화 시기 반영과 다양한 콘텐츠 운영, 효율적인 교통 관리가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체류형 관광축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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