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과일 곤약젤리, 미국 시장 진출…8월부터 시판

곤약젤리 제품.(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22/뉴스1
곤약젤리 제품.(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22/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나주 소재 좋은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과일 '곤약젤리'가 미국 대표 유통체인 타깃에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곤약젤리는 사과·포도·복숭아·딸기 등 4종의 과일로 만든 것으로, 수출 초도물량은 35만 달러 규모다. 8월부터 미국 전역 2000여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전남도의 '2024년 뉴욕 팬시 푸드쇼' 참가 지원 사업의 결과물이다. 당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현지 유통망 진입으로 이어졌다.

2006년 설립된 좋은영농조합법인은 착즙 음료, 급식용 컵음료, 스틱형 젤리 등을 생산하는 농식품 가공 제품을 생산한다. 헬로아이 시리즈 배·도라지 음료 등을 미국과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신현곤 도 국제협력관은 "앞으로도 해외 박람회 참가와 바이어 매칭 지원을 통해 수출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