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17일 업무 복귀…"민생경제·기업유치 총력"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10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독자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10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독자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패배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7일 지사직에 복귀한다.

김 지사는 3월 9일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경선 참여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해 직무가 정지됐다.

김 지사는 17일 도정에 복귀해 남은 임기 동안 중동 정세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서민경제 현장으로 들어가 애로사항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민생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행정통합을 앞둔 전남·광주가 AI·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기틀을 다지고 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 처음으로 치르게 될 국제행사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오는 20일부터 1주일간 개최되는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junwon@news1.kr